어린이날 연휴를 낀 지난 주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다소 여유로운 마음으로 구봉산 복사꽃 피는 마을로 향했습니다. 우리 아이엠호가 잠시 정박할 곳을 모색하기 위해.........
복사꽃은 이미 다 지고 없었지만 다른 야생화들이 대신 피어나고 있더군요. 전에 복사골 가든에서 단체 회식했던 기억을 더듬어 갔더니 가든은 없어지고 카페만 있었어요. 대신 "복사꽃 피는 마을" 전원 카페에 들러 봤습니다.
자그마한 정원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 있고 저녁 무렵이라 오월의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었어요. 전원 카페라 식사는 다양하게 제공 되지는 않으나 간단한 식사는 된답니다. 아름다운 꽃 만발하는 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이번달의 테마 "향수"를 꽃들의 향기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행운을 기대해 보며........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깊은 곳으로 더 들어가니 조금더 하늘 가까이 "아침 하늘" 카페도 눈에 띄더군요. 너무 깊은 곳이라 좀 망설여 지는 곳이었어요.
이번달 테마 <향수>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곳을 알고 계시는 분이면 얼른얼른 추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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