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8월 모임을 여러 선생님들이 계절제 대학원 수업을 듣는 관계로 8월 두 번째 주 금요일로 예정 되어 있던 것을 당겨 두번 째 주 수요일에 가졌습니다. 목현정샘은 외대에서 영어 연수 중이었고 엄익수 샘은 강릉에서 1정 자격 연수 중이라 두 분 샘만 불참 하고 나머지 샘들은 함께 했습니다.
장마 때라 엄청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미스터 페오"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7월 모임 때 임영미샘의 불참으로 하지 못했던 <오래된 미래>를 함께 했습니다. 임영미샘의 안내로 한교수님의 표현처럼 옥시모로닉한 세계를, 문명화 된 현대인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세계를 갔다 올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날 "미스터 페오"에서 그 카페의 주인이며 시인으로 활동 하시는 양승준님과 함께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문학의 또 다른 한 양상인 시를 이해 하는 안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양승준님의 시 세계와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진하고 향 좋은 커피와 시인이 함께 한 비 내리는 수요일 밤이었습니다.
새로운 손님으로 대학원에서 영소설 수업을 함께 들었던 박정숙샘이 함께 해서 반가웠습니다.
정숙샘. 아이엠 모임에 못 나오시더라도 온 라인 상으로나마 자주 소식 듣게 되길 바래요^^*
현정샘, 익수샘 무더운 날씨에 공부 하느라 고생 많았지요? (근데 냉방이 잘 된 건물안에서 공부 하는 게 제일 좋은 피서이던데......ㅎ) 다음 모임에서는 얼굴 볼 수 있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