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축하합니다!

후레지아 향기 2007. 10. 2. 16:48
조회: 22 | 작성일: 2007/09/29 (09:53)
글제목 : <굿모닝 셰익스피어> 한광석 지음
글쓴이 : 이선희

한 교수님의 그동안 수고해 오신 흔적들이
한권의 책으로 출간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곧바로 서점에 전화를 걸어 책을 주문해 두었다.
긴 추석 연휴를 끼고 있어 어제 퇴근 길에야 서점을 방문해서 책을 볼 수가 있었다.

(공사 기간이 넘 길면 부실공사 된다길레.....얼른 들어와서 몇자.......)

지난 일요일
저녁시간을 온전히
『굿모닝 셰익스피어』와 바꿨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 논문을 끌어안고 있다가 잠시 기분전환 할겸해서 펼친 책을
마지막 페이지까지 가보고 나서야 덮을수가 있었다.
그동안의 대학원 수업시간에 느꼈던 기쁨과 즐거움을 혼자서 고스란히 만끽하면서......ㅎ

이전에는
셰익스피어의 문구들을 나름대로 이해하던 것들을
교수님의 폭넓고 깊이있는 해설을 덧 붙이니
그제서야 비로서 빛을 발하는 문구들!!!

이미 수업을 들어서 알고 있던 내용은
시간이 흐르고 나서 새롭게 음미해 볼수 있어서 좋았고
접해보지 못했던 작품에 대한 해설들은 살아있는 생명과 환희로 내게 다가왔다.

누군가가
이 자연을 하나의 거대한 교과서에 비유했던 기억이 난다.

자연의 무한정한 비밀이 담겨져 있는 책!

그 속에 내재된 코드를 읽어 내지 못하면
표면적인 이해의 수준에 그치고 말것이고
글로 쓰여진 천재적인 작가의 작품 또한 그러할진데
다행스럽게도 행운의 여신이 사랑의 손길로
한 교수님을 통해
셰익스피어 작품 이면에 숨겨진 보석이

빛을 발하는 것을 내 눈에도 보여 주니 내내 감사함을 느낀다.

교수님의 수고로움으로
이렇게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서 그 노고의 혜택을 만끽하며 즐기는 자가 있으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 할지......

셰익스피어 작품들이
한 교수님을 통해 
눈 시리도록 파아란 가을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햇살처럼
온 세상에 널리 그 눈 부신 빛을 발 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한교수님의 뜻하신 사업!

셰익스피어라는 황금 돛을 달고 망망대해에 찬란한 항해가 될 수 있도록
긴 항해 중에 탐스런 열매가 송글송글 영글고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앞다퉈 피어 날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굿모닝 셰익스피어』의 후속 작품을 기대해 보며.........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http://www.shakespe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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