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들

엄마는...

후레지아 향기 2007. 5. 9. 17:46

엄만 지난번에 이마트에 들러 맥주를 잔뜩 사왔다.

 

늦은 밤 집에 들어갔더니

베란다 창문에 붙어 있던것! 

(울 상은이 짓이다.....ㅋ)

베란다 창문 살짝 열어 봤더니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와서 데롱데롱 매달려 있었다.

 

 

어린이 날

상은이놈 꼬셔서 상천 에덴 놀이공원에 갔었다.

무서운것 없으면  안 가겠다는걸 데리고 갔었다. 조끄만한게 스릴 넘치는걸 무척 좋아한다.

롯데월드 바이킹보다 용인 에버랜드 바이킹이 더 재미있다고 하는 놈이다.

(중1이 되더니만 안 따라 나서려고 한다.)

상현이놈은 겁이 많은지 아직 바이킹을 못 탄다.

엄마랑 같이 누나 어디있나 찾고있다.

 

나중에 아이들에게 어린시절 추억 기억하게 하려 일부러 올려보는데......

(울 남편 내가  블러그에 시시콜콜 사생활 드러내는걸 아주 못 마땅해 한다. 

자신의 사진 허락도 없이 올리는건 더더욱 싫어하고.......

몰래 몰래 올려 보는데 아마 곧 들통이 날것 같으다........ㅎㅎㅎㅎㅎ)

 

 

하늘 자전거 

 

함께 갔던 상현이 친구네 형제 셋이랑 저어기 뒤 상은이......

 

하늘 자전거 타고 공룡도 지나치고...... 

 

상은이 이곳 시시해 하면서도 꼬맹이들 타는걸 타고 신나 한다. 

 

아마 상은이 내년이면 이곳엔 안 오려고 할 걸?.......

온 김에 실컷 타자~~~ 

 

범퍼카.......

 

이리쿵 저리쿵~~~~ 

 

울 상현이 어린이날 선물. 

언제까지 이렇게 장난감 사 달라고 할꺼야?

(근데 솔직하자면........

이렇게 너희가 어릴때 장난감 사달라고 떼 쓰고

-그러고 보니 상은이 인형 사 달라고 하는 소리 언젠가 부터 못 듣게 되었다.-

아직도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는 널 지켜 볼 때가 그리워지려 하는건 왜 일까?)

 

다음날 아침에도

잠에서 깨자마자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논다. 

 

아직도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미니카, 무선 자동차, 덤프트럭, 오토바이, 고장난 자동차들이

발코니 어딘가에 잔뜩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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