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강릉

후레지아 향기 2007. 8. 29. 16:41

영화 본 다음날 월요일

아이들 외할아버지 댁에 가는길에 강릉 친구네 들렀다가 외출해서 저녁.......

강릉 지나갈 때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친구이다.

(심성이 비단결처럼 고운 친구.......) 

안경 쓴 요 꼬맹이. 울 상현이와 같은 4학년.......여전히 유치원생 같기만 하다.

지난 번 주말 서울로 아이스 발레 보러 갈때 친구 남편 휴가차 아이들 데리고 춘천으로 왔었으나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웠다....... 삼척 가는길에 들렀다.

 

친구네는 주말부부라 친구 남편은 이 날 함께하지 못하고 우리끼리....... 

 

아이들 열심히 잘 먹어주고....... 

 

뭔가 빠진것 같다고 했더니만 소주가 없었네.......ㅎ 

 

친구 큰 딸은 벌써 고입을 앞두고 있는 중3........

(친구는 아이들의 열렬한 멘토이다.)

친구의 아이들에 대한 양육 태도를 보면 난 한참을 내 아이들을 보며 반성한다.

(지난 번 울 상은이 한 말 생각난다....."엄만 대학원 공부 하면 뭣해? 내 영어 공부도 안 도와 주면서.......ㅋ)

 

P.S. 이번 여름방학 때에도 울 꼬맹이들 캐리비언 베이 타령을 했으나 대학원 수업 끝나고 주말 이틀 저녁 아이들 영화 보여주면서 낮에는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 만나고 나니......... 방학중 3일의 여유에 강릉으로 해서 외할아버지 댁에 다녀오니 방학 끝이었다.

 

울 꼬맹이들 강릉 엄마 친구네 집 방문과 외할아버지 댁에서 바다 구경 갔다 온 걸로

여름 방학 나들이를 대체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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