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후레지아 향기 2006. 8. 6. 21:48

밤에 집에 돌아가서

꼬맹이들 재우려고 하는 시간 새벽 1시 넘기는건 다반사....

 

씻고 나와서

아이들 침대로 가게 하면

두 녀석들 나란히

침대로 가서 코를 박고 엎드린다.

 

엄마더러 전신 맛사지 해 달라는 거지......

팔 다리 에서 부터 시작 한것이

앞으로 뒤로 전신맛시지 이다.

가끔 남편까지 코를 침대에 박고 나란히 엎드려 있으면......

사이즈 별로 다 엎드려 있다......ㅋ

 

 아이들과 함께 있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에

피곤이 묻어나는 손으로

눈꺼풀이 내려 앉지만

그래도 어떨땐 졸면서도 두 놈 맛사지 해 준다.

늦은밤 엄마의 손길을

잠결에서나마 느끼려 서로 더 해달라고 떼 쓰다가

스르르 잠 드는 내 아이들.

 

이번주만 지나고 나면

함께 있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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