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1학기말 마무리

후레지아 향기 2006. 7. 13. 16:37

다음 주말 쯤이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일년의 절반이 벌써 지나간 것이다.

 

이맘때쯤에서 중간점검......

 

언제인가부터 세월의 흐름이 자꾸 인식 되기 시작했다.

그만큼 나이를 먹었다는 것이겠지?.......-_-

꼬맹이들도 어느틈엔가 서서히 커가고....

그러고 보니 올 봄까지만 해도 퇴근해서 집에가면 막내 꼬맹이 (초등3)녀석 어느틈엔가 침대위에서 엄마 옷갈아 입을라치면 등에 메달려 코알라 새끼마냥 떨어지지 않았었는데 그런 행동 그만 둔것이 언제 부터인가 슬며시 사라져 버렸다.

 

아이들 엄마한테 메달리고 업어 달라고 떼 쓸때가 불과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나이만 먹어가는것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일상의 삶속에서 열정적으로 나의 삶의 정원을 가꿔나가는 모습을 그려 본다.

 

장마라서 어제 이곳 춘천하늘은 구멍뚫린것처럼 하루종일 비가 퍼부었다.

천둥 번개에다  빗소리땜에 수업이 힘들 정도로 요란하게......

다행이 심한 비피해는 없는듯.....

이 비 지나고 나서 얼마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나면.....

 

 

시간의 흐름속에서

 

잠 깐  멈 추 어  서 서.....

 

                         2006.7.13 일  퇴근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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